피부미용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의 제1과제 차트작성에서는 제시된 피부 상태를 읽고 T존, U존, 목 부위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문제의 문장이 길어 보이더라도 피부 상태를 나타내는 핵심 표현을 찾으면 정상, 건성, 지성 피부를 비교적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차트작성에서는 피부에 대한 이론을 길게 해석하기보다 시험 문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과 피부타입을 연결하여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피부타입을 판단할 때 자주 볼 수 있는 예시를 피부타입별로 정리한 것이다.
목차
- 정상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 건성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 지성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 실제 시험을 준비하며 느낀 점
-
시험장에서 피부타입 빠르게 구분하는 방법
1. 정상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정상피부 예시
- 충분한 수분과 피지를 가지고 있으며 표정주름 이외에는 주름이 없다.
-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유지되어 피부 표면이 촉촉하고 윤기가 있다.
- 탄력성이 좋고 피부조직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단단하며 주름이 없다.
- 피부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럽다.
- 피부색이 맑고 탄력성이 좋으며 표정으로 인한 주름 외에는 잔주름이 없다.
- 피부결이 촘촘하고 부드러우며 피지가 적당히 있다.
- 피지분비 및 수분공급 기능이 적절하며 피부색이 맑다.
- 피부 표면이 매끄럽고 피부 이상인 색소, 여드름, 잡티 현상이 없다.
- 이상적인 피부로 한선과 피지선의 기능이 정상이며 세안 후 당김이 없고 매끄럽다.
- 피부결이 섬세하고 모공이 미세하며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12~15%이다.
정상피부를 판단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 단어는 유·수분 균형, 촉촉함, 매끄러움, 적당한 피지, 탄력, 맑은 피부색, 미세한 모공이다. 특히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적절하다’거나 ‘세안 후 당김이 없다’는 내용은 정상피부를 구분하기 좋은 표현이다.
2. 건성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건성피부는 피지와 수분이 부족하여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며 탄력이 떨어지는 특징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각질이 쉽게 일어나거나 세안 후 당김이 심하다는 표현도 건성피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건성피부 예시
- 유·수분량이 적어 건조함을 느끼며 각질이 들뜨기 쉽다.
-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이 저하되어 건조하고 윤기가 없다.
- 피부 당김이 심하며 볼 부위에 탄력이 떨어져 굵은 주름이 보인다.
- 세안 후 수렴을 하지 않아도 당김이 있고 모공이 작으며 윤기가 없다.
- 보기에 윤기가 나지 않으며 주름이 있고 건조하다.
- 한선 및 보습 능력의 저하로 유분함량이나 수분함량이 부족하다.
- 각질층의 수분과 피부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 피부가 거칠고 늘어져 있어 건조하다.
- 피지 보호막이 얇아 피부가 손상되면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다.
- 피지선 기능 저하로 피부 표면이 항상 건조하며 윤기가 없다.
- 피부가 맑고 외관으로 볼 때 피부결이 섬세해 보이지만 윤기가 없다.
건성피부에서 기억해야 할 핵심 단어는 건조함, 유·수분 부족, 각질, 당김, 윤기 없음, 탄력 저하, 주름, 거친 피부이다. 시험 문제에서 ‘피지선 기능 저하’, ‘한선 및 보습 능력 저하’처럼 기능이 떨어진다는 표현이 등장하는 것도 중요한 단서가 된다.
건성피부는 모공이 작거나 피부결이 섬세하다는 표현이 함께 등장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피부결이 섬세하다는 이유만으로 정상피부라고 판단하지 말고, 건조함이나 당김, 윤기 부족 등의 표현이 함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지성피부를 판단할 수 있는 표현
지성피부는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하여 피지분비량이 많고 피부가 번들거리며 모공이 넓게 보이는 특징이 있다. 피부가 두껍거나 블랙헤드, 면포, 여드름 등이 쉽게 발생한다는 내용 역시 지성피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단서이다.
지성피부 예시
- 모공이 크고 번들거리며 볼 주위에 굵고 깊은 주름이 있다.
- 피부가 두껍고 모공이 넓으며 블랙헤드가 생성되기 쉽다.
- 피지선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어 번들거리고 모공이 넓다.
- 피지분비가 많아 여드름과 뾰루지가 잘 생기며 피부가 거칠다.
- 피부가 두껍고 화장이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잘 지워진다.
- 피지선 기능이 항진되어 피지분비가 심하고 깊은 주름이 있다.
- 피지분비 기능의 상승으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고 피부 표면이 귤껍질처럼 보이기 쉽다.
- 각질층이 비후하여 피부가 두껍게 보인다.
- 피지분비가 많아 얼굴이 번들거리며 트러블이 생성되기 쉽다.
지성피부를 판단할 때 기억해야 할 핵심 단어는 피지 과다, 번들거림, 넓은 모공, 두꺼운 피부, 블랙헤드, 여드름, 뾰루지, 화장이 잘 지워짐, 각질층 비후이다.
특히 시험에서는 ‘피지선 기능이 항진되어 있다’는 표현이 자주 사용된다. 여기서 항진은 기능이 활발해졌다는 의미이므로 피지선 기능 항진은 피지분비가 많다는 뜻으로 연결하면 된다. 반대로 피지선 기능이 ‘저하’되었다는 표현은 건성피부를 판단하는 단서가 된다.
실제 시험을 준비하며 느낀 점
개인적으로 차트작성에서 피부타입을 파악하는 부분은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상피부, 건성피부, 지성피부의 특징이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몇 가지 핵심 표현만 알고 있으면 문제를 읽는 순간 피부타입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긴 문장을 모두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피지선 기능 저하 = 건성’, ‘피지선 기능 항진 = 지성’, ‘유·수분 균형 = 정상’처럼 피부타입을 결정하는 단어를 연결해서 기억했습니다. 여기에 건조함, 당김, 각질, 번들거림, 모공과 같은 특징을 함께 구분해두면 비슷한 문장이 나오더라도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부해보면 처음에는 예시 문장이 많아 외워야 할 내용처럼 보이지만, 결국 반복해서 등장하는 특징은 비슷합니다. 따라서 예시 문장 자체를 통째로 암기하기보다는 어떤 표현이 어떤 피부타입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장에서 빠르게 구분하는 방법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암기하기보다는 피부타입을 결정하는 핵심 단어를 먼저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정상피부 → 균형, 촉촉, 매끄러움, 적당한 피지, 탄력
건성피부 → 부족, 저하, 건조, 당김, 각질, 윤기 없음
지성피부 → 과다, 항진, 번들거림, 넓은 모공, 여드름, 블랙헤드
차트작성 문제에서 T존, U존, 목의 설명을 각각 읽은 뒤 위의 핵심 표현과 연결하면 피부타입을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존의 피지선 기능이 항진되어 번들거리고 모공이 넓다’고 제시되었다면 T존은 지성, ‘U존의 유·수분량이 적고 각질이 들뜨기 쉽다’면 U존은 건성, ‘목은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적절하고 피부결이 맑다’면 목은 정상으로 판단하면 된다.
차트작성에서는 피부타입을 정확히 파악해야 이후 클렌징, 딥클렌징, 팩, 크림 등 고객관리계획도 피부타입에 맞게 작성할 수 있다. 따라서 각각의 긴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보다는 정상·건성·지성을 결정하는 핵심 표현을 묶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 글에서는 피부미용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에서 모델은 어떤 메이크업을 하고 가야 하는지, 시험에 적합한 모델 메이크업 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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